‘2019 KBS 가요대축제’ 추가 라인업, NCT 127→송가인 세대초월 ★ 잔치

입력 2019-12-11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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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S 가요대축제’의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GOT7, ITZY, MONSTA X, TWICE, 뉴이스트, 레드벨벳, 세븐틴(가나다순) 등 총 8팀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2019 KBS 가요대축제>가 드디어 추가 라인업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오늘 추가로 공개된 라인업에는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NCT 127, NCT DREAM, Stray Kids, THE BOYZ, TOMORROW X TOGETHER, 골든차일드, 마마무, 송가인, 아스트로, 에버글로우, 에이핑크, 엔플라잉,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청하(가나다순) 등 총 16팀이 이름을 올렸다.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부터 2019년 대세 아이콘으로 떠오른 송가인까지 총 24팀의 출연을 예고한 <2019 KBS 가요대축제>는 세대를 넘어선 초호화 라인업으로 시선을 모았으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부터 가요대축제만을 위한 K-POP 스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이번 <2019 KBS 가요대축제>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티켓 신청은 12월 17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19 KBS 가요대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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