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페퍼톤스, 다음주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출격
적재와 페퍼톤스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는 스페셜DJ로 나선다. 감성 주간이라 불릴 만큼, 감성적인 DJ군단이 영스를 맡게 되는 것.
‘영스트리트’ 제작진에 따르면 16일과 17일 적재가 먼저 청취자들을 만난다. 16일에는 ‘적재’s TMI’ 코너를 마련하여 퀴즈를 통해 적재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7일은 ‘미리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스텔라장, 디에이드와 함께 감미로움 가득한 목소리와 함께 미리 만나는 캐롤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영스트리트’ 스페셜DJ가 된 적재, 페퍼톤스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