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잔혹 KO매치, 둘 중 한 명 무조건 탈락

입력 2020-01-01 10: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이스퀸’ 잔혹 KO매치, 둘 중 한 명 무조건 탈락

MBN ‘보이스퀸’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가 시작된다.

오직 주부만을 위한 무대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기획/연출 박태호)이 MBN 예능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첫 방송부터 6회 연속 지상파 포함 목요 예능 시청률 최강자 왕좌를 차지한 것. 지난 6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로 9.4%까지 치솟으며 전국을 ‘보이스퀸’ 열풍으로 물들였다.

이런 가운데 1월 2일 방송되는 ‘보이스퀸’ 7회에서는 드디어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가 시작된다. 앞서 강릉을 발칵 뒤집은 본선 3라운드 ‘미니콘서트 강릉대첩’을 통해 진짜 실력자 24명만 생존자로 남은 상황.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가창력 맛집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보이스퀸’이 또 어떤 역대급 무대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이스퀸’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의 룰은 이름 그대로다. 두 명의 참가자가 1대 1로 붙어, 더 많은 퀸메이커의 크라운을 획득한 한 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대결상대는 본선 4라운드 경연 20여분 전 참가자 전원의 무작위 추첨을 통해 매칭됐다. 상대가 떨어지지 않으면 내가 떨어져야 하는 잔혹한 상황.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본선 4라운드가 시작됐다.

현장에 감도는 긴장감도 잠시,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미 3라운드의 경연을 거치며 최고의 가창력 참가자들만 생존한 만큼, 경연의 열기는 더욱 치열했다고 한다. 연이어 터져 나온 역대급 무대에 퀸메이커들은 입을 쩍 벌리고 감탄한 것은 물론 급기야 눈물까지 쏟아냈다.

‘보이스퀸’ 제작진은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 24인 참가자 전원의 지난 1,2 라운드 무대를 무삭제 버전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진다. 24인 참가자의 역대급 무대 영상을 감상하고 본방송을 보면 그 감동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역대급 소름 무대”라는 극찬이 끊이지 않았던 ‘보이스퀸’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 과연 어떤 참가자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감동을 선사할지 1월 2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