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예진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최현석, 임예진, 한현민 등이 대한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임예진과 이다는 1단계 상식 퀴즈 대결을 펼쳤다. 임예진을 처음 본 이다는 임예진의 동안 미모에 감탄하며 비결을 물었다.
임예진은 “잠이 많고 과일을 좋아한다. 성격이 잘 잊어버리기도 한다”고 비법을 밝혔다.
또 MC 김용만이 “임예진 씨는 다양한 분장으로도 유명하다”고 말을 꺼내자 임예진은 “마릴린 먼로 사진이 유명해서 따라해 봤는데 반응이 좋았다. ‘세일러문’까지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부끄러울 때도 있었다. 그래도 다 추억이더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에브리원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