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대한외국인’ 임예진이 밝힌 #동안비결 #문근영 (종합)
임예진이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문근영을 선택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최현석, 임예진, 한현민 등이 대한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방송서 임예진은 이다와 1단계 상식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임예진을 처음 본 이다는 임예진의 미모에 연신 감탄했다. 이다는 “내 첫 한국 드라마가 '꽃보다 남자'였다. 금잔디의 엄마 역할이었다. 그때와 지금과 얼굴이 똑같다”고 칭찬했다. 임예진은 “잠이 많고 과일을 좋아한다. 성격이 잘 잊어버리기도 한다”고 피부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어 김용만은 “임예진은 내가 어릴 때 하이틴스타였다. (지금으로 치면) 아이유, 문근영 다 합친 셈이다”라고 임예진의 전성기를 언급했다. 그러자 임예진은 “(과거에는) 영화제작사 (관계자)가 학교 앞에 와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심지어 교실 앞까지 왔다. 그때는 통금도 있어서 책가방과 신발주머니를 채갈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본인을 이은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문근영을 뽑았다. 임예진은 “내가 제일 많이 들은 건 문근영이다. 나와 이미지가 비슷하다. 이목구비가 동글동글하고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임예진이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문근영을 선택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최현석, 임예진, 한현민 등이 대한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한편, 이날 퀴즈 대결에서는 ‘대한외국인’ 팀이 방어에 성공하며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