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신창이’ 토트넘, ‘징계 복귀’ 손흥민이 구할 수 있을까?

입력 2020-01-02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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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만신창이가 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손흥민(28)이 돌아온다. 손흥민이 위기에 빠진 토트넘을 구할 수 있을까?

토트넘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손흥민이 출전정지 징계를 당한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매우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 상위권 도약 기회를 잃었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26일 브라이튼전에서 2-1로 승리했으나, 지난해 12월 29일 노리치 시티전에서 2-2로 비긴 뒤 이날 0-1로 패한 것.

특히 토트넘은 이날 사우샘프턴전에서 0-1로 패한데 이어 해리 케인을 부상으로 잃었다. 케인은 햄스트링을 부여잡으며 교체됐다.

이에 징계에서 복귀하는 손흥민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일 수 밖에 없는 상황. 손흥민은 오는 5일 미들즈브러와의 FA컵 경기 출전이 예상된다.

또 다음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리버풀과의 22라운드 홈경기. 총체적 난국인 토트넘에게는 징계를 당해 충분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 유일한 희망이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첼시전에서 안토니오 뤼디거와 공 경합 과정에서 퇴장을 당했다. 고의적으로 발을 뻗었다는 판정. 이후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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