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거절이유 “中 100억 제안 거절이유? 한국대표로…”

입력 2020-01-02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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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거절이유 “中 100억 제안 거절이유? 한국대표로…”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가 중국 구단으로부터 연봉 100억 원대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느 ‘올해도 잘 될 거야 아마두~’ 특집으로 김희철, 페이커, 김소현, 정샘물이 출연했다.

이날 페이커는 중국 구단으로부터 100억 원대 연봉을 제안받고 했다. 또한, 북미지역 구단에서는 백지수표 제안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모두 거절했다.

페이커는 해외 구단과 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금액적인 것을 떠나 한국에서 생활하는 게 더 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국 대표로 자리잡다보니까 많은 팬한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연봉 외에도 광고 수입만 해도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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