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포항 스틸러스, 자유계약 신인 박재훈-우민걸 영입

입력 2020-01-02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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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자유계약 신인 2명을 영입했다.

미드필더 박재훈(98년생/김천대)은 테크니컬한 움직임과 패싱플레이에 능한 선수다. 기술이 좋으면서 활동량도 많아 중원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측면 수비수 우민걸(99년생/문경대)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성실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다. 수비수의 최우선 조건인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번에 입단한 자유계약 신인선수들은 모두 2019 R리그와 연습경기를 뛰며 기량을 점검 받았기에 빠른 팀 적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항 스틸러스 선수단은 오는 6일 송라 클럽하우스로 소집해 시무식을 진행하고 2020시즌을 위한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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