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연 대극노 “50살 안 넘었다”…무슨 일이?

입력 2020-01-02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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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연 대극노 “50살 안 넘었다”…무슨 일이?

무지개 회원들 시상식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회에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을 찾은 무지개 회원들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상식 진행과 축하 공연에 나서는 화사는 바쁜 준비 과정을 보여준다. 전현무에게 도움받고자 그를 찾지만, 예상치 못한 답을 받는다.

또한, 대기실에 모인 다른 회원들은 박나래 등장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시언과 헨리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한혜연은 찬사를 보냈다고. 이에 박나래 역시 격한 표현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무지개 회원들은 조심스럽게 한혜연 신인상을 점친다. 한혜연은 팀 내 연장자인 자신을 놀리는 한 회원의 말에 결국 “50살 안 넘었거든”이라고 버럭하는 모습도 보인다. 또한, 소감을 연습하는 한혜인에게 “이렇게 하면 채널 돌아가요”라고 말하는 회원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방송은 3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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