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퀸 매력 폭발하는 이미지 공개

입력 2020-01-02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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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개봉하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의 4종 스페셜 이미지가 전격 공개되었다. ‘원더 우먼’, ‘아쿠아맨’, ‘조커’를 잇는 작품으로 2020년 DC 코믹스 첫 주자이자 달라진 DC의 새 도약을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할리 퀸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는 이미지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이다. 적역 캐스팅으로 정평이 난 배우 마고 로비가 DC의 매력적인 빌런 ‘할리 퀸’ 역을 맡아 더욱 역동적이고 화려한 모습을 선보인다.

각각 CAR, GUM, HEART, BRUCE로 명명된 4종 이미지는 이번 영화에서 보여줄 할리 퀸의 활약과 그 어떤 캐릭터와도 비교할 수 없는 자유분방함으로 똘똘 뭉친 독보적인 면모를 확인시켜 준다.

CAR 포스터는 자신이 해머로 앞 유리를 부순 경찰차 후드 위에 에그 샌드위치를 손에 쥔 채 누워 하늘 높이 다리를 들어올린 독특한 자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GUM 포스터는 천사의 날개를 달고 ‘GOOD NIGHT’ 문구가 새겨진 배트를 움켜쥐고 발차기를 하는 도발적인 모습과 구두에 붙은 핑크빛 풍선껌에 드러난 로고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HEART 포스터는 하트 모양을 관통한 총알 위에 올라탄 할리 퀸의 모습으로 조커와 이별하고 당당하게 홀로서기 등 의미심장함을 담았다. 마지막 BRUCE 포스터는 버즈 오브 프레이팀과 함께 했다.

석궁을 무기로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비밀 자경단 ‘헌트리스’, 죽여주는 목소리를 지닌 미스터리한 존재 ‘블랙 카나리’, 부패한 고담시 경찰 조직을 경멸하는 ‘몬토야’ 형사와 사건의 열쇠를 숨긴 아이 ‘카산드라’, 그리고 할리 퀸의 친구로 배트맨 브루스 웨인의 이름을 딴 하이에나 ‘브루스’의 개성을 확인할 수 있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저니 스몰렛, 로지 페레즈, 엘라 제이 바스코가 마고 로비와 팀워크를 펼치고 이완 맥그리거, 크리스 메시나 등의 배우가 빌런으로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예술성이 돋보이는 팝아트적인 무대와 관객들을 흥분시키는 OST 등을 등장시켜 어둠의 상징인 고담시를 컬러풀하게 물들이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블록버스터를 선사한다. ‘존 윅’ 시리즈로 호평을 받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액션 장면 촬영에 투입되어 더욱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액션 시퀀스를 예고한다. DC 영화 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감독인 캐시 얀을 비롯해 감독, 주연, 제작, 각본, 의상까지 모두 여성들이 참여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완성했다.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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