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디렉터스컷 12일 최초 공개 (ft.OCN 특집) [공식]

입력 2020-01-02 17: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타인은 지옥이다’ 디렉터스컷 12일 최초 공개 (ft.OCN 특집)

OCN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해 특집 편성을 선보인다. ‘타인은 지옥이다’ 디렉터스컷과 OCN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작품들을 전편 다시 볼 수 있는 ‘오리지널 릴레이’ 특집 편성이 준비된다.

먼저 12일 밤 11시에는 ‘타인은 지옥이다 : 디렉터스컷’이 최초로 공개된다.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진은 “‘타인은지옥이다 : 디렉터스 컷’은 기존보다 미스터리의 묘미와 긴장감을 좀 더 즐길 수 있는 버전이 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OCN 대표 오리지널 작품의 전편 다시보기 ‘오리지널 릴레이’도 이어진다. 2일 밤 11시부터는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을 결합, 한국형 엑소시즘 드라마의 새 장을 연 ‘손 the guest’가 전편 방송된다. 1월 7일과 8일, 그리고 13일부터 15일간 5일에 거쳐 웰메이드 심리스릴러로 극찬 받은 ‘WATCHER’가, 9일 밤 11시부터는 ‘타인은 지옥이다’의 전편이 시청자를 찾는다.

16일 밤 11시에는 OCN 첫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은 ‘트랩’이,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은 명작으로 호평 받은 타임슬립 수사극 ‘터널’이, 28일부터 31일까지는 소리추적 스릴러로 장르물의 새 역사를 쓴 ‘보이스1’ 전편이 방송된다.

OCN 편성 담당자는 “웰메이드 장르 드라마로 마니아 팬덤을 보유한 OCN 오리지널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엄선해 다시 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OCN 오리지널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분들에게는 다시 한 번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본방송을 아쉽게 놓친 분들에게는 새롭게 OCN 오리지널을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