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휘트니 휴스턴 딸의 연인 닉 고든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

입력 2020-01-03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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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의 양아들이자 그의 딸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연인이었던 닉 고든(30)이 사망했다.

2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들은 닉 고든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닉 고든의 대변인은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지만 자세한 경위에 대해선 전하지 않았다. 닉 고든의 대변인이 조 하바치는 “나의 오랜 친구이자 고객이었던 닉 고든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마음은 매우 무겁다. 그의 죽음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엄청난 잠재력이 있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젊은 친구가 마약 과다 복용으로 죽은 참사의 현장을 직접 보니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닉 고든은 12살 때 휘트니 휴스턴이 양자로 데려왔다. 휘트니 휴스턴의 딸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과 함께 자란 닉 고든은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더 휴스턴스 : 온 아워 오운(The Houstons: On Our Own)’으로 방영이 되기도 했다.

닉 고든은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사망한 2015년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사망했을 당시 닉 고든은 용의 선상에 올라 조사를 받기도 했다. 형사 처벌은 받지 않았지만 닉 고든은 연인의 사망에 대한 민사 사건에 대해서는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3600만 달러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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