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가족, ‘공부가 머니?’ 출연…명문 외고 다니는 딸 고민
명문 외고 학생들의 성적에 대한 고충이 MBC ‘공부가 머니?’를 통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는 故(고) 이일재 가족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부도 잘하고 마음씨도 착해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두루두루 사랑받는 故 이일재 딸 이림은 명문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 성적 문제로 큰 고민이 생겼다. 비슷한 성적의 학생들 사이에서 좀처럼 등급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라는 이림은 같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일상까지 공개한다.
이어진 이림 양과 친구들의 식사시간에서는 외고 학생들답게 ‘성적’이 대화의 주제로 등장한다. 다함께 공부할 때 각양각색 유형의 공부 습관을 보여주는 학생들의 모습에, 이상적인 공부 방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은 3일 밤 9시 50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