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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박서준이 작품에서 만난다.
3일 아이유의 소속사 카카오M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이유가 영화 ‘드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드림’(가제)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 영화 ‘스물’ ‘극한직업’과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앞서 박서준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 소주 광고의 모델로 함께한 인연이 있는 아이유와 박서준의 재회에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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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박서준 주연의 ‘드림’은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