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남편 자랑 “박사님 제가 잘 모실게요”

입력 2020-01-03 1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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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남편 자랑 “박사님 제가 잘 모실게요”

배우 겸 가수 전혜빈이 박사 학위를 취득한 남편을 자랑했다.

전혜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자랑스럽네요. 남편 박사학위 통과돼서 도서관에 제출하러 모교(연세대학교)에 같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밝게 미소 짓는 전혜빈과 스티커로 얼굴이 가려진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남편 자랑. 박사님 제가 잘 모실게요. 엄청난 걸 우리 남편 대단해. 최고야”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전혜빈은 지난 해 12월 7일 2살 연상 사업가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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