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트립’에 보이그룹 SF9이 떴다.
3일 밤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SF9 찬희 인성 다원의 초심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찬희 인성 다원과 더불어 로운이 함께했다. 로운은 “같이 여행은 못 갔지만 네팔에 다녀온 경험자로서 잘 다녀왔는지 보러 왔다”고 말했다. MC 김숙이 “감시하러 온 거냐”고 묻자 로운은 “감시라기보다는 걱정되더라. 과한 리액션을 담당하러 왔다. 재미없어도 재밌어 보이게끔 하려고 왔다”고 밝혔다.

여행 설계자는 2000년생인 찬희가 맡았다. 찬희는 “여행 경험은 없지만 형들을 이끌어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