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놀라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이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을 앞두고 꽃단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뷰티 전문가들의 도움의 손길을 받아 화려한 메이크업과 네온 드레스를 착장한 박나래. 성훈은 “패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저 날 정말 예뻤다”고 칭찬했다. 한혜연은 “여신 같은 드레스를 입을 게 아니면 퍼포먼스 적인 게 있으면 좋다”고 평가했다. 이에 박나래는 “나는 여신 같다고 생각하고 입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어릴 때 생각했던 2020년의 느낌이었다”며 “대상 때 입은 옷을 다시 한 번 입으면 안 돼냐. 한 번만 입기는 너무 아깝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