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4~5일 몰아보기 시작…정주행 부르는 3가지 관전 포인트

입력 2020-01-04 09: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이 특별 편성을 확정,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정주행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이 새해 한 주간 휴식기를 갖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에 4일과 5일 방송되는 3~6회 방송 몰아보기와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으로 구성된 스페셜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 경계에서 신뢰로!… 점차 가까워지는 ‘둘리 커플’의 감정선

3~6회는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손예진 분)와 원리원칙을 지켜오던 리정혁(현빈 분)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그러데이션 되는 회차다. 처음에는 경계하고 총을 겨누던 리정혁이 윤세리가 난관에 봉착한 순간이면 언제든지 나타나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또한 윤세리 역시 서서히 리정혁에 대한 불신을 거두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낯선 환경에서 리정혁을 믿고 의지하는 윤세리와, 그녀를 지켜주는 리정혁으로 인해 무르익는 ‘둘리 커플’의 케미스트리가 재미를 상승시키고 있다.

● 사택마을 주부군단+5중대 4인방까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

리정혁과 윤세리를 둘러싼 북한 주민들의 유쾌 발랄한 케미 역시 주목할 만한 포인트. 사택 단지 내 주부 친목의 중심을 이루는 마영애(김정난 분), 나월숙(김선영 분), 현명순(장소연 분), 양옥금(차청화 분)은 탐탁찮게 여겼던 윤세리에게 점차 마음을 열어 오히려 애정 어린 관계로 극의 즐거움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리정혁이 지휘하는 5중대 대원 표치수(양경원 분), 박광범(이신영 분), 김주먹(유수빈 분), 금은동(탕준상 분) 역시 ‘둘리 커플’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로 포복절도하는 전개를 보여준다.

● 명품 엔딩의 향연+재미 더하는 보너스 에필로그!

‘사랑불’은 매회 심쿵을 부르는 엔딩 장면과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쫄깃한 전개를 이어가며 진정한 ‘엔딩 맛집’ 드라마로 등극했다. 안방극장의 심장 박동 수를 최대치로 높이며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리정혁과 윤세리의 명품 엔딩과 함께 에필로그 역시 놓쳐서는 안 될 종합선물세트다. 때로는 로맨틱한 기류를 불어넣고, 때로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들어 매번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엔딩 장면뿐만 아니라, 본편에 등장하는 복선들을 하나둘 확인시키며 극을 완성하는 에필로그 역시 ‘사랑불’ 본방 사수를 부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렇듯 ‘사랑불’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예측 불가 스토리와 독보적 분위기로 2020년 안방극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4일과 5일 밤 9시,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사랑불을 켜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11일 7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