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연우, 비주얼 여신의 충격 반전…조커로 변신한 사연

입력 2020-01-04 11: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우가 조커로 변신한다.

4일 밤 10시 50분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 2회에서는 연우(정영아 역)가 조커로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이목이 쏠린다.

앞서 첫 방송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결승전에서 주상욱(차정혁 역)의 메이크업 스킬로 역대급 비주얼로 재탄생한 김보라(한수연 역)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렇듯 ‘터치’는 매회 상상 그 이상의 '메이크 오버'를 통해 안방극장에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조커로 변신한 연우의 모습은 충격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아왔던 그녀이기에 이번 변신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연우는 극 중에서 먹방&뷰티 방송 BJ 정영아로 분한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먹방에 ‘특이한 커버 메이크업’으로 차별점을 찾은 그녀는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을 가진 한수연(김보라 분)과 함께 다채로운 변신을 시도, 조금씩 입소문을 내며 인지도를 쌓아갈 예정이다. 이에 매회 특이한 커버 메이크업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터치’에서 찐 우정을 선사할 김보라(한수연 역)와 연우는 과거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낸 사이로 지금은 한 집에 살고 있다. 서로의 모든 걸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둘도 없는 단짝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조커로 파격 변신한 연우의 모습은 4일 밤 10시 50분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