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 부자 ‘환장 대첩’→박수홍母 속 터지는 중

입력 2020-01-05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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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 부자 ‘환장 대첩’→박수홍母 속 터지는 중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해부터 박수홍 부자의 놀라운 대결이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 부자의 한 판 대결로 박수홍 모친 한숨이 터져 나올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박수홍 부자는 윤정수, 손헌수와 새해를 맞았다. 손헌수 부친과 윤정수 외삼촌도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들은 자존심을 건 ‘고스톱 대결’로 집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고. 심지어 “38시간 동안 고스톱 친 기록도 있다. 나중에 목이 안 돌아가더라!”며 아버지들 허세가 웃음을 자아낸다고. 또한, 피 한 장을 두고 ‘난투극’까지 벌인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홀로 웃지 못하는 박수홍 모친에 “속 터지시겠어요~”라고 위로인 듯 위로 아닌 너스레를 떤다.

방송은 5일 일요일 밤 9시 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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