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미스터트롯’ 출연 소감이 화제다.
장민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 소감과 함께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장민호는 “간절함. 그거 하나였습니다. 첫 회 방송이 나가고 나서의 지금. 그저 감사하다는 말 말고는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마이크를 잡았을 때의 그 날처럼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앞서 장민호는 2일 첫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현역부 도전자로 출연했다. 방송서 그는 자신을 “트로트계의 방탄소년단(BTS)”라고 소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