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집사부일체’ 장준환-문소리, 영화 같은 ♥ “최선 다해 맞춰갈 것” (종합)

입력 2020-01-05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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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집사부일체’ 장준환-문소리, 영화 같은 ♥ “최선 다해 맞춰갈 것” (종합)

문소리-장준환 부부가 한 편의 영화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문소리-장준환 감독 부부가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과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방송서 문소리는 문소리는 잡채, 닭갈비, 굴 요리 등 멤버들에게 푸짐한 요리를 대접했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문소리가 완성한 요리의 양과 맛에 모두 감탄했다. 육성재는 “닭갈비가 너무 좋다. 이 닭갈비는 제 집 근처에 있으면 맨날 시켜 먹을 거 같다”고 극찬했고, 이승기는 “군 제대 이후 이런 말 처음 써본다. 융숭한 대접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식사 중 부부는 멤버들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먼저 장준환은 “결혼은 어떤 사람과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같은 곳을 갈 수 있는 사람과 해야한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문소리가 “왜 그렇게 길게 말해. 나 같은 사람이라고 하면 되지”라고 장난스레 면박을 주자 장준환은 “(너 같은) 사람 없잖아. 다른 데는”이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문소리도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가까이 살면서 존경심을 갖기 어렵다. 지금 내가 너를 이겨야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조금 시간이 걸릴 뿐이지 어느 순간 서로 맞춰진다. 그래서 나는 저 사람한테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정받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다. 그래서 최선을 다 하면서 맞춰서 살아가 보려고 한다”고 했다.

저녁 식사 후 멤버들은 아름다움을 주제로 소규모 영화제와 뒤풀이를 진행했다. 이상윤은 문소리-장준환의 반려견 보리와 달마를 영상으로 담았다. 서로를 기다리고 걸음을 맞춰가는 강아지의 모습에 부부와 멤버들은 감동했고, 장준환은 “우리 애들이라 더 마음이 짠하다”고 평가했다.

다음날 몬소리-장준환은 멤버들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의 독립영화 촬영현장을 찾았다.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부부는 학생들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장준환은 짧은 영상 ‘기억 속으로’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의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감동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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