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미우새’ 김희철 PC해체→김종국 축구 굴욕…‘대환장’ (종합)

입력 2020-01-05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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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미우새’ 김희철 PC해체→김종국 축구 굴욕…‘대환장’ (종합)

이번 주도 ‘미운 우리 새끼’ 엄마들의 한숨은 깊어졌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신동-김희철, 박수홍·윤정수·김헌수 부자, 김종국·양세찬·딘딘 세 팀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종국은 핑계를 대며 축구 모임에 불참하는 동생들 연행에 나섰다. 먼저 그는 차에 탄 딘딘에게 “온갖 이유를 대면서 자꾸 불참하는 애들이 있다. 앞으로는 스쿨버스처럼 한 명씩 태워 가기로 했다”고 말하며 양세찬의 집으로 향했다. 그러면서 “난 지금 감기가 지독하게 걸렸다. 하지만 감기와 싸워서 이겨낼 거다”라며 축구를 향한 강한 집착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축구가 시작되자 김종국은 맥을 못 추렸다. 1골 씩 넣은 동생들과 달리 골조차도 넣지 못했다. 김종국은 “감기가 걸려서 그렇다”고 해명했지만 양세찬은 “그거 다 핑계다”라며 깐족댔다. 앞서 감기로 컨디션 난조를 보인 양세찬에게 “핑계 대지 말라”고 질책한 김종국을 비꼰 것. 김종국의 불편한 기색에도 양세찬은 끊임없이 그를 조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철은 상의 없이 자신의 컴퓨터를 분해한 신동에 폭발했다. 신동은 김희철이 양치를 하러 간 사이 PC 업그레이드를 위해 본체를 해체했다. 널브러진 본체를 본 김희철은 “야! XX놈아!”라고 소리치며 경악했다. 신동의 자신 있는 모습에도 불신은 가득했다. 김희철은 “너 무슨 과야. 나 전자과야”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고 신동은 “나 실용댄스학과”라고 답해 불신은 증폭했다.

신동은 “형 때문에 부품도 사왔다. 나 믿어라. 고장은 안 난다”며 김희철을 안심시키려 하지만 몇 시간이 지나도록 PC는 완성되지 않았다. 심지어 신동은 ‘미우새’ 엄마들이 보기에도 허술한 모습을 보였고, 11시가 알람이 울리자마자 “자야 된다”며 자리를 떠났다. 결국 PC는 다음 날 전문가가 방문해 완성했다고.

박수홍, 윤정수, 손헌수는 부자(父子)전쟁을 벌였다. 새해를 맞아 박수홍의 집에 모인 아버지들은 각자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윤정수 삼촌은 커다란 참돔을 가져와 요리 실력을 뽐냈고, 손헌수 아버지는 70대답지 않은 탄탄한 팔 근육을 선보였다. 박수홍의 아버지도 이에 질세라 ‘고스톱 전적’을 자랑한다.

결국 박수홍의 집에서는 고스톱 대결이 펼쳐졌고, 윤정수 삼촌의 승리로 끝이 났다. 승리에 도취한 윤정수 삼촌 모습에 김수홍 아버지는 삼촌을 퍽퍽 치는 등 분노해 출연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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