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이 징계 복귀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가운데 만족스럽지 못한 평점을 받아들었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각) 밤 11시 잉글랜드 클리블랜드주 미들즈브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19-20 FA컵 64강 원정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토트넘은 후반 5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6분 모우라의 동점 골이 터져 패배를 모면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9점을 부여했다. 이는 팀 내 4위다.
동점골을 도운 오리에가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인 7.9점을 받았고, 동점골의 주인공 모우라가 7.7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7.2점에 이어 팀 내 4위를 기록했다. 팀 내 4위라고는 하나 썩 만족스럽지 않은 평점이다.
이제 양 팀은 토트넘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재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에게는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각) 밤 11시 잉글랜드 클리블랜드주 미들즈브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19-20 FA컵 64강 원정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토트넘은 후반 5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6분 모우라의 동점 골이 터져 패배를 모면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9점을 부여했다. 이는 팀 내 4위다.
동점골을 도운 오리에가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인 7.9점을 받았고, 동점골의 주인공 모우라가 7.7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7.2점에 이어 팀 내 4위를 기록했다. 팀 내 4위라고는 하나 썩 만족스럽지 않은 평점이다.
이제 양 팀은 토트넘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재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에게는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