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김남길 ‘클로젯’ 신선한 미스터리의 문 열까

입력 2020-01-06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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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스터리 드라마의 문을 열 영화 ‘클로젯’이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기존 한국 영화에 없던 참신한 소재와 하정우, 김남길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클로젯’이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담긴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아이가 사라지기 직전의 상원(하정우)과 이나(허율)의 모습을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급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고 이나와 단둘이 남게 된 상원은 소원해진 딸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이사를 한다. 식탁에 마주 앉아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잠시, 상원에게 쌀쌀맞게 돌변한 이나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벽장 너머를 응시하며 서성이는 이나의 모습이 벽장 문이 열리고 이들에게 닥칠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암시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의 모습 또한 눈을 뗄 수 없다. 사라진 이나의 흔적을 찾는 상원 앞에 느닷없이 나타나 아이의 행방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경훈, 실종된 아이들과 벽장에 얽힌 비밀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그의 모습이 앞으로의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아이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친 상원과 경훈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은 벽장 속 비밀을 찾아나선 두 사람의 여정과 강렬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신선한 이야기가 엿보이는 보도스틸로 기대감을 배가시킨 영화 ‘클로젯’은 2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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