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 뜨는 하늘 보고 있는데 ‘똑똑’하고. ‘Golden Globes’ 축하 초콜릿 손님이. 무한히 영광스러운 날. 긍지를 가지고 다녀오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은 골든글로브 측에서 보내온 초콜릿을 인증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조여정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제77회 골든글로프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 각본상, 감독상 총 3개 부문의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