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골든글로브 공식 트위터
봉준호 감독은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베벌리힐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제77회 골든글로브 측은 6일 공식 트위터에 “Bong Joon-ho, youngest child, Red Carpet, #GoldenGlob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봉준호는 누군가를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기생충’(감독 봉준호)는 외국어 영화상, 각본상, 감독상 총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한국 작품으로는 최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