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광주FC, 안산서 전천후 수비수 박준희 영입

입력 2020-01-06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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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승격팀 광주FC가 전천후 수비수 박준희(28)를 영입했다.

광주는 6일 포항 스틸러스, 안산 그리너스에서 활약한 수비수 박준희를 영입, 수비를 보강했다고 밝혔다.

184cm/77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박준희는 몸을 사리지 않는 대인마크와 저돌적인 움직임, 날카로운 크로스가 장점인 측면수비수다. 다재다능함으로 중앙수비부터 미드필더까지 소화가능하며 투쟁심이 뛰어나 팀에 헌신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박준희는 2014년 K리그 드래프트 1순위로 포항에 입단했다. 이후 2017년 안산 그리너스 창단멤버로 합류해 주전자리를 꿰차며 프로통산 102경기 4골 5도움을 기록, 타고난 리더십과 성실함으로 2018년 팀의 주장에 임명되기도 했다.

박진섭 감독은 “박준희는 수비력과 위치선정, 뛰어난 패스 등 수비진과 미드필드진에서 활용가치가 높은 선수”라며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박준희의 열정과 다재다능함이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준희는 “지난 시즌 광주가 보여준 저력을 잊지 못한다. 광주에서의 새로운 도전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동계훈련에 전념해 팀에 녹아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박준희는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곧바로 팀에 합류해 2020시즌 동계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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