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늘(6일) 엑스원 소속사 대표들과 회동 “협의의 일환” [공식입장]

입력 2020-01-06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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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늘(6일) 엑스원 소속사 대표들과 회동 “협의의 일환” [공식입장]

그룹 엑스원(X1)과 관련된 논의가 오늘(6일) 진행된다.

6일 오전 조이뉴스 24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각 소속사 대표들과 CJ ENM, 스윙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등이 엑스원 관련 논의를 위해 만남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CJ ENM은 프로듀스 조작 논란과 관련, 사과문을 낭독한 후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어 관련 수익을 포기하고 피해자 보상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대해 CJ ENM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오늘 회동이 맞다. 협의의 일환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또한 이 회동에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한 소속사 측 관계자 역시 “CJ ENM 측에서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안다. 오늘 만남이 이뤄질 예정이며 엑스원 활동 재개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레 나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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