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입원…소속사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 회복 위해 노력할 것” [공식입장]

입력 2020-01-06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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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입원…소속사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 회복 위해 노력할 것” [공식입장]

가수 김재중이 손가락 부상 소식을 전했다.

김재중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 사진을 올리며 “새해가 밝은지 얼마되지 않아 큰 액땜(?)을 치르게 됐네요”라고 부상을 알렸다. 그는 “하지만 금방 완치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 마시고 이번 달에 있을 콘서트도 지장없이 진행될 예정이니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재중이 최근 손가락 부상을 입어 수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앨범 발매와 콘서트 스케줄이 있어 불가피 하게 깁스하고 일정 소화 하게 됐다”며 “아티스트의 회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14일 새 미니앨범 ‘애요’로 돌아온다. 그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마카오까지 아시아 주요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아시아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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