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브유 “세 번째 데뷔, 과거 밑거름 삼아 성장할 것”

듀오 비오브유(B.O.Y/김국헌, 송유빈)가 재데뷔 소감을 전했다.

6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선 비오브유 미니 1집 ‘Phase One : YOU(페이즈 원 :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송유빈은 이날 “데뷔를 하는 것이다. 설레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김국헌은 “두 번째, 세 번째 데뷔인 만큼 과거를 밑거름 삼아 더 성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송유빈은 “팀 결성 이후에 이름을 정했다. 팬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고, 비오브유로 하기로 했다”, 김국헌은 “듀이, 허니비니 등 많은 후보군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더블 타이틀곡 ‘My Angel(마이 엔젤)’과 ‘시계바늘’을 비롯해 총 5개 노래가 수록된 첫 앨범은 오는 7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