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브유 “‘프듀’ 안무가에게 혼나며 준비, 목표=신인상”

입력 2020-01-06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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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브유 “‘프듀’ 안무가에게 혼나며 준비, 목표=신인상”

듀오 비오브유(B.O.Y/김국헌, 송유빈)가 고난도의 안무를 소화한다.

6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선 비오브유 미니 1집 ‘Phase One : YOU(페이즈 원 :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안무는 Mnet '프로듀스X101‘ 최영준 안무가가 제작했다. 듀오에 따르면 안무를 배우던 첫 날, 많이 혼났다. 그 정도로 ‘마이 엔젤’의 안무는 난도가 높다. 최영준 안무가 역시 “내가 만든 안무 중에 가장 어렵다”고 말했을 정도다.

듀오는 “겉날개, 속날개 댄스가 있다. 날개가 돋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퍼포먼스 관람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어 “신인상을 목표로 한다”며 “고난과 역경을 밑거름 삼아서 차근차근 올라가고 싶다”라고 각오했다.

더블 타이틀곡 ‘My Angel(마이 엔젤)’과 ‘시계바늘’을 비롯해 총 5개 노래가 수록된 첫 앨범은 오는 7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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