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의 ‘잡아라 황금쥐! 받아라 세뱃돈!’ 이벤트. 사진제공｜NH농협은행
적·예금 등 신규 가입자에 경품 증정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시중은행들이 쥐를 테마로 한 신년 이벤트에 한창이다.
신한은행은 2월 말까지 ‘2020년 새해 복쥐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급여 드림적금, 마이홈 적금, 주거래 드림적금, 인싸 자유적금, 첫거래 세배드림적금 등의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한 상품에 10만 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또 응모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골드바 1돈을 선물한다.
NH농협은행은 1월 말까지 ‘잡아라 황금쥐! 받아라 세뱃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금,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대출, 펀드, 카드 중 1개 이상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NH스마트뱅킹에서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7명에게 황금쥐(순금 10돈) 등을 준다.
Sh수협은행은 3월 말까지 ‘캣치 어 마우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적금 상품에 10만 원 이상 신규 가입한 후 자동이체 등록을 하면 추첨을 통해 372명에게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쥐띠 고객 50명을 추첨해 카카오프렌즈 무선마우스를 증정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