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궁금해”, ‘편애중계’ 김성주도 빠진 막장 삼각 스캔들

입력 2020-01-07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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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궁금해”, ‘편애중계’ 김성주도 빠진 막장 삼각 스캔들

MBC ‘편애중계’에서 김성주도 반한 막장 삼각 스캔들이 터진다.

7일 방송되는 ‘편애중계’에서는 모태솔로 편 2탄이 이어진다. 이날 편애 중계진이 응원하는 연애 신생아 3인방은 솔로 탈출을 위한 파티에 참석해 예상치 못한 상황을 펼친다. 농구팀 선수와 야구팀 선수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삼각 스캔들을 터뜨리며 불꽃 스파크가 튄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 팀의 선수는 파티에서, 중계진은 중계석에서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막장 드라마’급 전개를 써내려가는 동안 축구팀은 꿀잼 직관을 즐겼다고. 특히 김성주가 자신의 선수까지 제쳐두고 “나 저기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라며 호들갑을 떨 정도로 푹 빠졌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남의 집 구경에 신난 축구팀이 어깨춤을 추는 동안 서장훈은 야구팀 선수가 “훼방을 놓고 있다”며 불같이 화를 내는 극명한 차이가 나타났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병현은 자신의 선수를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돌발 행동까지 감행했다고 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양 팀의 피 튀기는 편애 대결을 예고한다.

방송은 7일 밤 9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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