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광주FC,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 김창수 영입

입력 2020-01-07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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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창수(34)를 영입했다.

광주는 7일 부산, 울산 등에서 맹활약한 측면수비수 김창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 수비를 보강했다고 밝혔다.

김창수는 대한민국과 K리그를 빛낸 스타플레이어다. 2009년 시리아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대표팀에 데뷔한 김창수는 2012 런던올림픽(와일드카드, 동메달), 2013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4 브라질 월드컵, 2015 아시안컵(준우승),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등 굵직한 국제대회에서 25경기를 소화했다.

K리그에서는 울산, 부산, 전북 등을 거치며 프로통산 258경기에서 8골 19도움을 기록했다. 2012년에는 K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창수는 박진섭 감독과 인연도 깊다. 프로 데뷔 첫 해 당시 리그 최고의 수비수였던 박진섭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으며, 부산아이파크(2009-2010년)에서도 양 측면에서 단단한 수비라인을 구축 한 바 있다.

박진섭 감독은 “1부리그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경험 많은 선수가 필요한데, K리그 뿐 아니라 국제대회 경험도 많은 김창수는 그에 딱 맞는 옷”이라며 “팀에 헌신적인 만큼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창수는 “광주는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다. 박진섭 감독님 뿐 아니라 광주가 가지고 있는 원팀이라는 매력에 끌렸다”며 “선수들과 함께 끈끈한 축구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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