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동백꽃 필 무렵’ 제작사, 합의 번복…계약 체결 희망” [공식입장]

입력 2020-01-07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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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동백꽃 필 무렵’ 제작사, 합의 번복…계약 체결 희망” [공식입장]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저작재산권을 두고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KBS가 입장을 전했다.

KBS와 팬엔터테인먼트의 분쟁은 '동백꽃 필 무렵' 수익금 분배과 이에 따른 후속 계약서 작성 과정에서 불거졌다. 저작권을 독점한 KBS가 기존 관행대로 총 제작비의 10% 내외만을 추가 지급한다는 결정에 팬엔터테인먼트(이하 팬엔터)가 반발하면서다. 제작비 보전 외에 수익금 분배 부분이 문제였고, 팬엔터는 드라마 제작비 110억 원(회당 5억5000원)을 전액 투자했다.

이에 KBS는 7일 동아닷컴에 "제작사(팬엔터테인먼트)는 '동백꽃 필 무렵' 제작계약과 관련하여 상호 성실하게 협의한 결과, 계약조건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최종 서명단계에서 제작사에서 합의를 번복했다"며 "KBS는 제작사와 조속히 제작계약을 체결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23.8%로 종영하며 2019년 최고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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