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유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상당수를 차지하는 이유는 ‘부동산 창업’일 것이다. 하지만 막상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하더라도 부동산 창업이 쉽지는 않다. 막대한 비용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알아야 할 것도 결정해야 할 것도 넘쳐나지만 그에 비해 경험이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을 창업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실무나 현장에 대한 경험의 부재가 얼마나 창업에 불리하게 작용하는지 알 수 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공인중개사 동문회원 중 창업 공인중개사 300명을 대상으로 ‘창업 시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물었다. ‘현장 경험 결여’가 46.3%로 가장 높은 응답을 차지했으며, ‘멘토 및 조언자의 부재’는 24.5%, ‘실무교육 미흡’이 16.3%로 뒤를 이었다.
공인중개사 합격부터 창업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에듀윌은 이 같은 부동산 창업의 고충을 해소하고 성공적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에듀윌 부동산아카데미에서 ‘부동산 창업 CEO’ 과정을 운영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