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최진호 3년 만에 재회…초긴장 투샷

입력 2020-01-07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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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최진호 3년 만에 재회…초긴장 투샷

‘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와 최진호가 3년 만에 재회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지난 6일 방송된 1회분이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5.5%, 전국 시청률 14.9%, 순간 최고 시청률 18.5%를 달성,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에 당당히 등극했다. 또한 2049 시청률에서도 5.3%를 기록, 월요일 전체 2049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 한석규와 최진호는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각각 본명이 부용주인, 한때 신의 손이라 불리었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과 무소불위 막강한 파워를 가진 거대병원 원장으로 장기 집권했지만 김사부로 인해 연임에 실패한 도윤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지난 1회분에서는 여전히 사람을 살리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김사부(한석규)가 돌담병원으로 찾아온 차은재(이성경), 서우진(안효섭)과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운명적인 만남이 펼쳐졌던 상황. 또한 거대병원 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3년 만에 재단 이사장으로 돌아온 도윤완(최진호)의 모습이 담겨 폭풍전야 기운을 드리웠다.

무엇보다 7일 방송분에서는 한석규와 최진호가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총성 없는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 담긴다. 극중 돌담병원에서 김사부(한석규)와 도윤완(최진호)이 대면하는 장면.

도윤완의 등장에 호쾌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김사부와 김사부에게 비열한 미소를 드러낸 도윤완이 주위를 정적감에 빠뜨리는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도윤완이 재단 이사장으로 복귀하는 것만으로도 돌담병원에 전운이 감돌았던 가운데, 김사부에게 과연 어떤 사건이 터지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석규와 최진호의 ‘3년만의 운명적 대면’ 장면은 지난 11월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현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밝은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고는 대본을 읽고 동선을 맞춰보면서 감정선을 다잡아갔다.

서로에 대한 불신이 극대화된 김사부와 도윤완이 재회, 기싸움을 벌이게 되는 촬영에서 한석규와 최진호는 점점 증폭돼가는 감정의 농도와 ‘일촉즉발’ 대립 직전의 긴장감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했다. 두 배우가 펼치는 관록의 연기 대결이 지켜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낭만닥터 김사부 1’에서 극강의 대립으로 심장을 조마조마하게 했던 한석규와 최진호가 또 다시 대면하면서, 본격적인 타이틀 매치를 예고하고 있다”며 “불꽃 튀는 감정선의 대결로 안방극장을 집중하게 만들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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