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심은경 “드라마 복귀 생각 못해…강한 인연 느껴 출연”

입력 2020-01-08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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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심은경 “드라마 복귀 생각 못해…강한 인연 느껴 출연”

배우 심은경이 ‘머니게임’으로 드라마에 복귀한 배경을 전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tvN 새 드라마 ‘머니게임’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고수, 이성민, 심은경, 김상호 감독 등이 참석해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은경은 드라마 복귀 이유에 대해 “6년 만에 드라마로 차기작을 선택해 복귀했다. 사실 드라마를 하게 되리라는 생각을 못했다. 이 작품을 제안 받고 자연스럽게 이 작품은 내가 해야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심은경은 “작품과 배우는 서로 인연이라는 게 있는데 그런 인연을 강하게 느꼈다. 또 경제라는 개념이 포괄적이어서 촬영 중에도 어렵게 다가오지만 결국 작품에서 다뤄지는 것이 인간에 대한 성찰이었다. 그런 것들이 잘 보여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답했다.

한편,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고수는 대한민국 최고 경제학자의 아들이자 국가 최대의 경제위기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신파 경제관료 채이헌 역을 연기한다. 이성민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 못할 일이 없는 야망가이자 금융위원장 ‘허재’ 역을 맡는다. 심은경은 돈도 빽도 없이 근성과 노력만으로 공직에 올라온 흙수저이자 정의감 넘치는 신임 사무관 ‘이혜준’으로 분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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