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iMe KOREA)
걸그룹 드림노트가 새해 바라는 소망을 언급했다.
드림노트는 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무브홀에서 진행된 드림노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Dream Wis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바라다’에 맞게 새해 소망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먼저 보니는 “3집 ‘바라다’로 멜론 지니 등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나올 앨범도 차트에 진입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라라는 “페이지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은조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페이지와 함께 활동하는 것이 소망”이라고 밝혔다.
수민은 “오랜만에 나왔기 때문에 예능에도 많이 출연하고 싶다.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아이는 “드림노트의 노래로 음악 방송 1위를 꼭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미소는 “치킨과 교복 등 단체 광고를 찍어보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드림노트는 싱글 앨범 ‘Dreamlike’와 ‘Dream:us’을 통해 상큼한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 선보이는 세 번째 싱글 앨범 ‘Dream Wish’는 소녀와 숙녀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이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바라다’를 비롯해 ‘Love is so amazing’ ‘Bittersweet’ ‘꿈의 섬으로 (La Isla Bonita)’ 등 4개의 신곡이 수록됐다. ‘Dream Wish’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바라다’ 뮤직비디오는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