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현장] 6인조 재정비 드림노트, 세 번째 도전 “차트인 목표” (종합)

입력 2020-01-08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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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현장] 6인조 재정비 드림노트, 세 번째 도전 “차트인 목표” (종합)

걸그룹 드림노트가 한 단계 성장한 숙녀로 돌아왔다. 지난해 멤버 하빈과 한별이 탈퇴한 후 6인조로 재정비를 마치고 그룹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갈 채비 중이다.

드림노트는 8일 세 번째 싱글 앨범 ‘Dream Wish’ 발매를 앞두고 이날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무브홀에서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들은 타이틀곡 ‘바라다’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취재진과 새 앨범과 관련된 질의응답을 가졌다.

먼저 근황에 대해 보니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10개월 동안 안무와 보컬을 연습했다”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룹이기에 SNS와 팬카페를 통해 소통해왔다. 이와 더불어 태국 등 해외 프로모션을 마치고 왔다”고 밝혔다.

그간 좋은 소식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8인조로 데뷔했지만 하빈과 한별의 탈퇴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드림노트. 하빈은 발목 부상 등의 이유로, 한별은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팀을 떠났다. 이후 드림노트는 새 멤버 영입 없이 6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이와 관련해 보니는 “6인조 재정비 후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함께했던 친구들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팀워크를 다지고 똘똘 뭉쳐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앞서 드림노트는 첫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와 두 번째 싱글 앨범 ‘Dream:us’을 통해 상큼한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 선보이는 세 번째 싱글 앨범 ‘Dream Wish’는 한층 성숙해진 소녀와 숙녀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노트는 다른 걸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 “우리는 퍼포먼스와 칼군무에 강한 그룹”이라며 “이번 ‘바라다’에서는 끈을 이용해서 퍼포먼스의 느낌을 더 살렸다. 댄스 브레이크도 넣어서 파워풀함도 더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이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바라다’(WISH)는 첫사랑의 풋풋한 마음을 표현한 드림노트의 통통 튀는 가사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보컬을 확인 할 수 있는 곡이다. 미소는 “블랙아이드필승 작곡가님이 우리가 연습생 때부터 우리를 지켜봐주셨더라. 운 좋게도 예쁘게 봐주셔서 같이 작업하게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바라다’를 비롯해 이번 앨범은 설레는 감정을 담은 ‘Love is so amazing’, 이성과 감성 사이를 오가며 느끼는 달콤함과 씁쓸함을 그려낸 ‘Bittersweet’, 데뷔 앨범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 온 프로듀서 프랙탈(FRAKTAL)과 무브(Movv)의 곡으로 트로피컬 느낌을 가득 담아 드림노트만의 귀여움을 보여줄 수 있는 ‘꿈의 섬으로’(La Isla Bonita)로 구성됐다.

2020년 새 앨범으로 돌아온 드림노트는 새해 목표를 언급하기도 했다. 보니는 “3집 ‘바라다’로 멜론 지니 등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나올 앨범도 차트에 진입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라라는 “페이지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은조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페이지와 함께 활동하는 것이 소망”이라고 밝혔다.

수민은 “오랜만에 나왔기 때문에 예능에도 많이 출연하고 싶다.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아이는 “드림노트의 노래로 음악 방송 1위를 꼭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미소는 “치킨과 교복 등 단체 광고를 찍어보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드림노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Dream Wish’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바라다’ 뮤직비디오는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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