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십자인대 파열 수술→재활 집중 ‘활동 잠시 중단’ [공식입장]
남성듀오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십자인대 파열로 재건수술을 받았다.
지난 3일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을 받은 상추. 이날 그는 자신의 SNS에 “감사하게도 수술이 아주 잘 됐다고 한다”고 직접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상추는 “11월 19일 몸살 걸린 채로 농구하다 다쳤다. 이 다리로 바로 미국도 다녀오고 공연도 소화했다. 빨리 회복하겠다. 의지가 중요하니까”라고 고백했다.
이와 관련해 상추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동아닷컴에 “상추가 십자인대파열로 수술을 받은 게 맞다. 현재 병원에 입원해 회복 중”이라며 “최소 한 달은 경과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 이후 재활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남성듀오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십자인대 파열로 재건수술을 받았다.
지난 3일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을 받은 상추. 이날 그는 자신의 SNS에 “감사하게도 수술이 아주 잘 됐다고 한다”고 직접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상추는 “11월 19일 몸살 걸린 채로 농구하다 다쳤다. 이 다리로 바로 미국도 다녀오고 공연도 소화했다. 빨리 회복하겠다. 의지가 중요하니까”라고 고백했다.
상추가 밝힌 대로 그는 부상 이후에도 예정돼 있던 일정을 소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상추의 의지가 강했다”고 밝혔다. 상추는 당분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회복 및 재활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