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연수 “라스베이거스에서 잿팟…1억 이상 벌어”

입력 2020-01-09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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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연수 “라스베이거스에서 잿팟…1억 이상 벌어”

배우 이연수가 슬롯머신으로 억대 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호근, 장동민, 권일용, 이연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연수는 “예전에 카페를 했는데 귀인처럼 팬이 찾아왔었다. 저랑 어머니를 라스베이거스로 초청했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슬롯머신을 했다. 저는 복권 운도 없는 사람인데 직감으로 선택해서 8만 불, 3만 불이 나왔다. 당시 IMF였는데 외화벌이를 했다. 한 1억 원은 넘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정호근은 “이연수가 강성한 운을 쥐고 있다. 못할 것 같지만 잘해낸다. 올해 드라마 큰 거 하나 들어올 거다”라고 전망해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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