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가 9일 수원 권선구 탑동에 ‘파워센터 서수원점’(사진)을 신규 개점했다.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살려 체험 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TV, 의류관리기, 안마의자, 청소기 등을 직접 사용하며 각 브랜드와 제품별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건강가전존에서는 전자랜드 PB(자체브랜드) 아낙 안마의자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공기청정기, 믹서기, 전기그릴 등을 선착순 초특가에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