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와 레드벨벳(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늘(9일) 발표된 가온 월간 및 주간 차트를 석권하며 SM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1월 27일 발매된 엑소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은 가온 월간 앨범 차트에서 11월과 12월 1위를 차지해 2개월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월간 1위에 올라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1개 지역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및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한 호응을 얻었다.
레드벨벳의 리패키지 앨범은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음악 방송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4개 지역 1위, 대만,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석권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