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2월 日 팬 대상 행사 참여…JYP 측 “호전 위해 노력 中” [공식]

입력 2020-01-09 11: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트와이스 미나, 2월 日 현지 행사 참여…JYP 측 “호전 위해 노력 中” [공식]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가 2월에 열릴 일본 행사에 참석한다.

8일 트와이스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2월 1일과 2일 일본에서 열릴 '&TWICE' 구매자 재상 팬 행사에 미나가 참여하게 될 것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에 따라 트와이스 측은 미나의 참여로 인한 응원 멤버 재선택 및 응모마감기간 변경 등의 조치를 내렸다.

이에 대해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미나가 2월에 열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맞다. 현재 건강상태는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열릴 도쿄돔 공연과 서울 파이널 공연 중 미나의 참석에 대해서는 “미나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이라며 유동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전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