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황제성 집 방문→육아 도전 (ft.美친 폭로)

입력 2020-01-09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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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황제성 집 방문→육아 도전 (ft.美친 폭로)

성훈 일상이 오랜만에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평소 절친한 황제성 집에 방문하는 성훈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성훈은 황제성 아들 황수현 돌보미로서 ‘육아 도전기’에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성훈은 선물을 들고 황제성 집을 방문한다. 특히 ‘엉클방’으로 변신해 황수현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또한, 조카 수현을 두고 황제성과 묘한 신경전도 벌인다. 성훈은 수현에게 “아빠 해 봐”라며 호적이 꼬이는 만행(?)을 저지른다고. 황제성은 필사적으로 아들 지키기에 나선다.

성훈은 황제성을 당황시킬 폭로전도 이어간다. 성훈은 “형이 그렇게 집에 가기 싫다고”라고 황제성 부부 사이를 이간질하는 발언으로 현장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는 제작진 전언. 황제성은 성훈에게 “너 보통 혀가 아니구나”라고 응수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0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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