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한 조’ 이란-우즈벡, 조별리그 1차전 1-1 무승부

입력 2020-01-09 21: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과 한 조에 편성된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무승부로 출발했다.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은 9일 오후 7시 15분 태국 송클라에 위치한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은 한국, 중국과 함께 AFC U-23 챔피언십 C조에 포함됐다. ‘죽음의 조’로 평가되는 조다.

선제골은 우즈베키스탄이 터뜨렸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38분 보비르 압디솔리코가 페널티 박스에서 돌파하다 상대 수비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이에 주심은 주저 없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주장 이슬롬 코빌로프가 침착하게 이를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란은 후반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3분 레자 데흐가니가 자신이 때린 공이 수비수 몸에 맞고 나오자 재차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 팀은 결승골을 위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결국 더 이상 골은 터지지 않았다.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편, 한국 U-23 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 15분 중국과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오는 12일 이란, 15일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그 경기를 갖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