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윤정, 로미오 황윤성 극찬 “지금까지 1등”

‘미스터트롯’ 장윤정, 로미오 황윤성 극찬 “지금까지 1등”

장윤정이 ‘미스터트롯’ 참가자 황윤성에게 극찬을 보냈다.

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는 박명수, 조영수, 김준수, 장윤정이 마스터로 나선 가운데 ‘로미오’ 황윤성이 아이돌부 참가자로 등장했다.

이날 황윤성은 화려한 춤과 노래 실력을 뽐내며 ‘올하트’를 받게 됐다. 그는 “여태까지 미스터트롯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했다.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구나’ 깨달았다”라며 울컥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장윤정은 “황윤성이 지금까지 1등이다. 아이돌부 3명을 합쳐 BTS처럼 그룹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럼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김준수와 조영수도 “확실히 아이돌은 다르다”며 감탄했고, 황윤성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