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 나이 공개…현미 “올해 84살, 나같이 살면 모든 게 후회”
가수 현미가 나이를 밝혔다.
현미는 1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옛날 말이 있다. 반찬 잘하는 여자는 소박 안 맞는다고 한다. 여자는 반찬 잘하는 게 기본이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미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족 배려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부모님께 순종하고 잘하고 남편한테 잘하고 자식한테 감싸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84살이 되는데 나 같이 이렇게 살아오면 모든 게 후회된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노래 많이 부르고 삽시다”라고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